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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이상 한국 체류

한국에서 90일 이상 체류하는 것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서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문화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몰입’의 여정이지요. 유학, 취업,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기 위해 이곳에 정착하려는 분들에게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비자, 주거, 생활비, 그리고 현지 적응 등 다양한 요소를 미리 알아두어야 한국에서의 시간을 더욱 풍요롭게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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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제가 직접 체험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워킹홀리데이 비자(H-1)와 결혼비자(F-6)를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또한, 한국에서 집을 구할 때 유용한 어플리케이션도 함께 소개해드릴게요.

PVT를 받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PVT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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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T(프로그램 휴가-근무 비자)는 한국에서 1년 동안 여행하며 일할 수 있는 비자입니다. 이 비자는 18세에서 30세 사이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유효한 여권, 충분한 자금 증명, 건강 보험을 포함한 서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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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T를 받으려면 어떤 절차를 따라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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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격 조건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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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 만 18세에서 30세 사이.

  • 국적: 한국과 PVT 협정을 체결한 국가의 시민이어야 함 (프랑스, 벨기에, 캐나다 등).

  • 유효한 여권: 체류 기간 동안 유효한 여권을 소지해야 함.

  • 건강: 건강 상태가 양호하고, 체류 기간 동안 보장되는 건강보험에 가입해야 함.

  • 범죄 기록: 범죄 경력이 없어야 함.

  • 충분한 자금: 약 2,500~3,000유로 상당의 자금을 증명해야 함.

 

2. 필요한 서류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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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신청을 위해 필요한 모든 서류를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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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 유효한 여권

  • 비자 신청서 작성 및 서명

  • 2,500유로 이상의 자금 증명서

  • 왕복 항공권 또는 충분한 자금을 증명하는 서류

  • 범죄 기록 증명서 제3호, 공증받은 원본

  • 최근 6개월 이내의 컬러 사진

  • Working Holiday Activity Plan (영어로 작성)

  • 재학 증명서 또는 최신 학위 사본

  • 체류 기간 동안 보장되는 의료 보험 증서

  • 3개월 이내의 건강 진단서(영어로 작성)

  • KVAC 서비스 결제 증명서 (서비스 비용 60유로 + 우편 요금 12유로)

  • KVAC 이용 동의서 및 약관 작성 및 서명

  • KVAC 면책 동의서 작성 및 서명

  • 우편으로 보내는 경우 KVAC 체크리스트 작성 및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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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HOLIDAY ACTIVITY PLAN

  • 문화적이고 관광적인 측면을 강조하세요 (이것이 바로 PVT의 목표입니다!)

  • 자신의 업무에 대한 목표를 명확히 하세요. 참고: 주당 최대 25시간까지 일할 수 있습니다.

  • PVT로 한국어를 공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만약 이것이 당신의 계획이라면 언급하세요.

서류 제출은 반드시 우편으로, 이 주소로 보내야 합니다 : IOM KVAC 11 Rue Montalivet 75008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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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VAC에 신청서를 제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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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류를 모두 모은 후, KVAC 관리 비용을 송금하세요.

  • KVAC에 비용 결제 증명서를 이메일로 보내세요 (kvacfrinfo@iom.int). 이메일 제목에는 요청 사항을 기재해 주세요 (이름, 성, 국적, 여권 번호, 비자 유형, 결제 내역, 체류 기간, 입국 횟수).

  • 서류를 완성하여 여권과 함께 KVAC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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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승인과 비자 발급을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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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 기간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몇 가지 어려움을 겪었고, 비자를 받는 데 최소 두 달이 걸렸습니다.

저의 조언은 미리 충분히 준비하는 것입니다.

PVT가 승인되면, KVAC은 여권을 우편으로 보내주거나, 직접 방문하여 여권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 입국하여 비자를 활성화하는 데 12개월의 기간이 주어집니다. 한국에 도착하면, PVT 비자를 통해 최대 12개월 동안 한국에서 거주하며 일할 수 있습니다.

F-6 결혼 비자를 신청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한국인과 결혼한 분들은 F-6 결혼 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F-6 결혼 비자를 신청하기 위한 절차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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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필요한 서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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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준비하세요.​​​​​​​​​​​​​​​​​​​​​​​​​​​

 

1. 기본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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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자 신청서

  • 여권용 사진 1장

  • 외국인 배우자의 여권 원본

  • 외국인 배우자의 여권 사본

  • 비자 신청 수수료

  • 외국인 배우자의 초청장

  • 외국인 배우자의 혼인 경력 진술서

  • 한국인 배우자의 여권 사본

  • 한국인 배우자의 기본증명서

  • 한국인 배우자의 가족관계증명서

  • 한국인 배우자의 주민등록등본

  • 신원보증서

  • 혼인관계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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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90일 이하 거주시 아래 서류가 추가로 필요) 건강검진서(HIV등 성병검사 포함, 내과,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음) 범죄경력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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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득 요건 관련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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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득금액증명원본

  • 신용정보조회서

  • 근로소득 원천징수부(원천징수 영수증과 다름)

  • 재직증명서

  • 사업자등록증 사본(공무원도 제출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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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언어 능력 관련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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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 교육기관 이수증

  • 영어(서로 소통할 수 있는 언어) 능력 증명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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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거 요건 관련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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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기부 등본

  • 임대차 계약서 원본(전월세 거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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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부부 관계 증빙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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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제 경위 확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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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위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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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배우자 서류 준비를 도와준 경우 위임장을 제출해야함 자유 양식

위임장에는 다음 정보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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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배우자의 이름과 여권 번호

    - 한국인 배우자의 이름과 여권 번호

    - 비자 신청을 제출할 권한을 한국인 배우자에게 위임하는 선언

    - 서명 및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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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AC 서비스 비용 결제 증명서 (비자 수수료 36€ (~52 200 KRW), 서비스 수수료 60€ (~87 000 KRW), 우편 반환 수수료 12€ (~17 400 KRW))

* 이 외에도 서류가 더 필요할 수 있으며, 하이코리아 혹은 해당국 대사관에 문의 필요함 서류 제출이 어려울 경우 서류 제출이 어려운 사유서를 작성하여 제출 가능

서류는 반드시 다음 주소로 우편으로 보내야 합니다 : IOM KVAC 11 Rue Montalivet 75008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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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VAC에 비자 신청서 제출

 

  • 서류를 모두 준비한 후, KVAC 관리 수수료를 송금합니다.

  • 비용 결제 증명서를 이메일로 KVAC에 보내세요 (kvacfrinfo@iom.int). 이메일 제목에는 요청 사항을 기재해 주세요 (이름, 성, 국적, 여권 번호, 비자 유형, 결제 내역, 체류 기간).

  • 완전한 서류와 여권을 KVAC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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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인 및 비자 발급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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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 기간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대사관에 따르면, F형 비자는 처리 과정이 더 복잡하여 처리 시간이 다소 길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서류를 모두 제출한 후 최소 4~6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권장됩니다. 제 경우에는 비자를 받기까지 5주가 걸렸습니다.

집을 찾기 위한 애플리케이션

한국에서 장기 체류를 계획 중이라면, 여러분의 예산과 필요에 맞는 집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모바일 앱들이 있습니다. 아래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인기 앱들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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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한국에서 원룸, 아파트, 빌라 등 다양한 주거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상세한 정보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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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원하는 조건에 맞는 집을 찾기에 적합한 플랫폼입니다. 사진, 평면도, 동네 정보, 중개인과의 직접 연락이 가능한 원룸, 아파트, 오피스텔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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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노노

최근에 지어진 입지 좋은 아파트에 중점을 두며, 가격 비교, 시장 트렌드, 건물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합니다.

개별 주거 외에도, 사람들과 함께 공간을 나누며 생활할 수 있는 쉐어하우스(공동 거주) 도 좋은 선택지입니다.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일상 속 소통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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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쉐어하우스 정보를 찾을 수 있는 몇 가지 플랫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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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aigslist Seoul : 외국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로, 다양한 쉐어하우스(룸메이트)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 그룹 : "Seoul Housing", "Expat Apartments Seoul", "pvtistes/Français en Corée du Sud" 같은 커뮤니티에서

쉐어하우스 관련 게시글이나 구인 정보를 자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Les documents à préparer pour un logement en Corée du Sud (colocation ou location)

📄 한국에서의 주거(자취 또는 쉐어하우스)를 위한 필수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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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효한 여권
가장 기본적인 신분증명서로, 모든 단계에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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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외국인등록증 (Alien Registration Card)
90일 이상 체류 시 필수로 발급받아야 하는 서류로, 한국 내 합법 체류를 증명합니다.
👉 입국 후 90일 이내에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신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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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비자 증명서
비자의 종류(취업, 유학, 결혼 등)에 따라 주택 계약 시 제출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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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소득 증빙 서류 또는 보증인
근로계약서, 급여명세서, 은행 잔액 증명서 등.
장기 계약의 경우, 한국인 보증인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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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한국 전화번호
현지 플랫폼 가입이나 집주인과의 연락을 위해 자주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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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보증금 (보증금 / deposit)
쉐어하우스에서도 보증금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금액은 주거 형태에 따라 다르며, 약 10만 원부터 많게는 1천만 원 이상까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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